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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사자 박준석이 '슈가맨3'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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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는 내내 멤버들과 함께 하는 매 순간순간이 꿈 같았고 행복하고 감사했다. 여러분들 기억속의 그 모습에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우리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다. 그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아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들에 오히려 저희가 감동 받고 있는 감사한 시간"이라며 "태사자 잊지 않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태사자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사자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18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이 무대를 위해 10kg 이상 감량하고,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등 열정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우리 네 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올까
막연한 꿈 하나를 마음에 품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우리가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슈가맨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습하는 내내 멤버들과 함께 하는 매 순간순간이 꿈 같았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 기억 속의 그 모습에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우리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습니다
그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아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들에 오히려 저희가 감동 받고 있는 감사한 시간들이네요
저희 태사자 잊지 않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태사자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천우운풍 팬클럽 그리고 각자의 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무대를 위해 애써준 슈가맨 제작진분들, 기꺼이 우리 MR도 신경 써서 만들어주신 장용진 작곡가님
18년 전에도 함께한 우리 스타일리스트 김우리형, 댄서의 첫 시작을 태사자와 함께했던 박용규형,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우리 멤버 모두
마지막으로 나의 아내이자 우리 대표인 박교이 정말 고생 많았어 사랑해
정말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감사합니다
#슈가맨3 #태사자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 #태사자인더하우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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