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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류 여신은 달랐다. 임윤아가 중국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특히 임윤아는 940만 관객을 동원해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엑시트'를 통해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줘 올해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부일영화상 '여자 인기스타상', 아시아 스타 어워즈 '아시아의 얼굴상',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베스트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것에 이어 중국 최상급 권위와 인지도를 가진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을 한 번 더 전해 명실상부 '아시아의 퀸'다운 행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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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윤아는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와 미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버라이어티(Variety)가 주최하는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마카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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