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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종원이 스페인에서 인생 스테이크를 만난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진한 육향이 가득한 스테이크 자태에 시선을 빼앗긴 백종원은 예상을 깨는 식감과 맛에 완전히 매료된다. 인생 스테이크를 만난 듯 연신 감탄과 극찬을 쏟아냄은 물론 "이걸 싸가고 싶어요 집에"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스테이크는 24개월 전후로 도축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다를 뿐 아니라 나이 든 소의 육질과 풍미를 유지하기 위한 비법이 담겨 있어 백종원의 흥미와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고. 선사시대부터 내려온 순수 혈통이자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테이크로 선정된 만큼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그 맛있는 비밀이 궁금해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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