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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연이어 해외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하고 있는 '기생충'이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5월 폐막한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미국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비평가협회에서 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기대를 넘어,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 등 주요 부문 노미네이트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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