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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7,8회에도 짜릿한 파격전개를 예고했다.
이어 서연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남편 인표(정웅인 분)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끌어올린다. 서연의 목을 조르며 "당신은 또 거짓말했어요"라며 소름 끼치는 대사와 섬뜩한 눈빛으로 노려보는 인표(정웅인 분)이 공포를 유발한다. 그리고, 위기에 처한 서연을 다급하게 부르며 무작정 집으로 들어서는 태우(김강우 분)의 모습이 세 사람이 어떻게 만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곤히 잠든 서연과 함께 있는 태우의 모습이 스토리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든다. 서연의 곁을 지키고 있는 태우가 조심스럽게 옷을 덮어주는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말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매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늘 밤 오후 10시에 7,8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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