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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너무 무서웠다."
이는 수많은 위기 상황을 겪었던 김병만까지 당황할 정도였다. 평소 "사실 물은 무섭다"라고 했던 김병만은 망망대해에 홀로 표류되었다는 사실에 연신 "무섭고 당황스럽다. 쓰러지겠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출렁대는 파도에 멀미로 힘들어하던 김병만은 이내 결심한 듯 보트를 움직였다. 여느 때와 달리 조심스레 움직이는 모습에 의아해하는 제작진에게 김병만은 "사실 보트는 장롱면허고 이렇게 오래 운전해본 건 처음이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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