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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중식당 사장 문명진이 '해피투게더4'에 돌아온다.
이어 문명진은 지난 '해투4' 출연 당시 문을 닫을까 고민 중이던 중식당이 대박이 났다며 "웨이팅도 생기고, 수익이 늘어났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그가 중식당 사장으로서 유재석에게 "유산슬이라는 활동명 대신 유린기로 해주셨으면 어땠을까"라고 제안했다고 해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중식당 이야기에만 눈을 반짝이는 문명진은 실제로도 중식당 때문에 본업인 가수 활동에 영향이 있었던 걸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음색 여신 수란과의 듀엣 기회를 놓쳤던 것. 이에 수란과 문명진이 듀엣을 할 뻔한 사연과 결렬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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