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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와 이응복 감독을 뭉치게 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동명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이다. 이응복 감독은 고립된 공간에서 인간이 괴물이 되어가는 비극적 상황과 인간들의 심리변화, 그리고 괴물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사투 역시 그만의 색깔로 풀어갈 예정이다.
서로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주민들과 이들을 위협하는 충격적이고도 기괴한 괴물들이 어떻게 영상으로 재탄생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응복 감독의 강렬한 차기작 <스위트홈>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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