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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미도가 '엄마'의 행복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서천석 박사는 화제가 된 배우 이미도의 SNS에 대해 "이미도 배우는 엄마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나는 엄마이자 배우 이미도라는 걸 당당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미도는 "이렇게 전문가에게 검증까지 받을 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미도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한테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엄마의 역할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나를 찾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며 두 영화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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