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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HOT] 있지, 데뷔 해 끝자락은 더 눈부셔!

기사입력 2019-12-28 06:00


같은 듯 '달라 달라!' 미니멀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개성 넘치는 미모를 뽐낸 있지

올해 초 데뷔해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걸그룹 있지(ITZY)가 연말 가요시상식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있지는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팬들 앞에 섰다. 비슷한 듯 다른 미니 드레스가 멤버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누구 하나 튀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눈부신 화이트로 포토월을 빛냈다면 본 행사인 가요대축제 무대를 물들인 건 강렬한 레드였다.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멋지게 소화한 있지는 자신들의 곡 'ICY'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녀들이 왜 '괴물 신인'인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한 무대였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미모-개성-자신감.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예지가 제일 먼저 '성큼성큼' 입장!

리아. 가녀린 요정

류진. 무심한 듯 다정한 미소!

채령. 청순한 매력!

유나. 도도한 눈빛으로 팬심 강탈!

장난꾸러기 미소가 사랑스러워!

손하트는 거들 뿐. 미소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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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을 가진 걸크리시!

붉은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있지. 데뷔 해의 마무리도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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