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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C 장윤주와 배우 이미도가 스트레스를 푸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MC 장윤주 또한 "산후우울증 때문에 1년 동안 심리 상담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한 번 쭉 훑어보는 시간이었는데 그런 대화의 시간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육아 스트레스는 일탈로 푼다. 지금도 머릿속에 너무 다양한 일탈들이 꿈틀댄다!"고 말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배우 이미도 역시 "모유수유가 끝난 후 비슷한 시기에 엄마가 된 친구들과 이태원에 놀러갔다. 안주를 맨손으로 집어먹을 정도로 신나게 놀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라고 남다른 경험담을 전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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