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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병규의 '스토브리그'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어제 방송에서 조병규는 남궁민, 박은빈과 함께 드림즈의 용병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과정에서 현지 코디 역할로 함께 했던 길창주 선수(이용우 분)의 가능성을 본 세 사람은 그 즉시 길창주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본격적인 업무를 이행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병규는 용병 선수 영입을 위해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한재희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 상사들 옆에서 적극 도우며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는 오늘 SBS 연예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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