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헨리와 기안84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헨리는 "이번에 형이랑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다. 이 추억들을 시청자분들과 다 함께 느껴서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안84는 "실수할까봐 적어왔다"라며 종이를 펼쳤다. "얼떨결에 시작한 프로그램이 4년이 됐다. 형, 누나들이 다 나가시고 제가 프로그램에서 제일 오래 됐더라"며 "제가 사람처럼 살게 많이 도와주셔신 형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