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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세진이 드라마 '하이에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박세진이 출연을 결정한 SBS 새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세진은 걸크러쉬 가득한 커리어우먼 부현아 변호사 역을 맡는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앞뒤 안 따지고 달려드는 스타일의 인물로, 일에서도 역시 시원 시원하게 처리하는 캐릭터다.
이처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새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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