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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월 6일 (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대륙의 첫사랑' 배우 홍수아가 첫 번째 일일제자로 게스트 출격에 나선다.
홍수아는 제자 이경규, 이유비와 함께 반려견에 대한 지식을 겨루며 '개를 잘 아는 자'의 포스를 뽐냈는데, 그녀의 '개 지식(?)' 비결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었다고. 이에 '개 초보' 이유비는 "정말 대단하다"며 존경을 표현했지만, 7마리 반려견의 아빠 이경규는 "우리 집에 한 번 와 달라"며 도움을 청해 스승 강형욱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또 홍수아는 모두를 혼비백산하게 만드는 '역대급 제멋대로' 반려견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가 하면, 이경규와 강형욱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개 사랑을 표현해 '개 엄마'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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