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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화를 풀어 줄 수 있을까.
이후 아내 박애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팝핀현준에게 어머니는 "엄마 없이 둘이 가니깐 재밌냐?"라며 쏘아붙였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머니의 날카로운 반응에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 어머니의 화를 풀어 드리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팝핀현준은 "엄마가 보면 완전 좋아할 거야"라며 자신만만하게 가족들을 주차장으로 이끌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화가 난 이유와 팝핀현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팝핀현준의 '갑분싸' 이벤트는 오는 8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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