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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배종옥이 무서운 선배 이미지 뒤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배종옥은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른다. 난 그냥 가만히 있는다"며 본인의 무서운 선배 이미지를 의아해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배종옥의 모습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흘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배종옥이 무서워 보이는 이유를 본격적으로 분석했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무서운 이미지와 달리 가까이서 보는 배종옥은 180도 다르다고 한다. 함께 연극을 했던 소유진은 "처음엔 나도 어려웠는데, 허당미도 있더라"며 배종옥의 반전 매력을 소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귀가 명령에도 끝내 집에 안 간 후배로 이동욱을 꼽아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동욱은 어떻게 배종옥의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놀 수 있었을까. 배종옥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해투4'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월 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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