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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악마 감독 안정환의 전설 잡는 스파르타 훈련이 펼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설들은 부상을 회복한 김요한의 재합류에 이어 제주도 맛집 탐방을 벌일 생각에 한껏 들뜬다. 하지만 안정환이 "여기가 바로 훈련 맛집"이라며 전설들을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 훈련장으로 직배송한다.
자유를 갈망하던 '어쩌다FC' 멤버들은 이 같은 현실을 부정하다 급기야 자신들끼리 똘똘 뭉쳐 작당모의를 시작, 감독 안정환을 향한 집단 반란을 일으킨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 맛집 등극까지 기대케 한다.
악마 조교로 변신한 안정환이 '어쩌다FC'를 위해 준비한 제주도 전지훈련 맛집의 모습은 일요일(12일) 밤 9시 20분 JTBC '뭉쳐야 찬다'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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