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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371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 역대 최다 판매량으로 가온차트 연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2019년 4월, 발매 19일 만에 판매량 322만 장을 돌파하며 가온차트 집계 이래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발표한 한국 가수 최다 판매 신기록(339만 9302장)을 세우며 연일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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