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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씨가 오늘 결혼한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났으며, 지난해 10월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김승현의 방송활동이 많아 신혼여행은 연기했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데뷔해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미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활동을 중단했고, 최근 KBS2 '살림남2'를 통해 딸과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에 올랐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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