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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지훈이 앙코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0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성료한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에서 한 해 동안 발표했던 솔로 앨범 곡들과 반전 매력을 선보인 커버 무대, 밀착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 이어 부산 공연을 추가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박지훈을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기반을 다지게 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되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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