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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젝스키스의 돈독한(?) 우정의 실체가 공개된다.
그러나 막내 장수원의 이러한 폭로에도 불구하고 형들은 젝스키스 멤버들의 관계를 돈독하고 친한 사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이에 장수원은 "은지원과 이재진이 의견 충돌이 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젝스키스 비즈니스 설에 불씨를 지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장수원은 젝스키스 23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었다는 은지원과 이재진의 다툼을 꺼내며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멱살 잡이도 아닌 이마를 맞부딪치며 언성을 높였다는 두 사람의 싸움은 마치 소싸움을 연상시켰다는 전언. 이에 은지원과 이재진이 이렇게 싸운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싸움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호기심이 상승한다.
한편 어떤 게스트가 오든 훈훈한 마무리를 이끌어 내는 국민 MC 유재석도 두 손, 두 발 든 젝스키스의 친형제 같은 투닥거림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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