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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브라이언과 박나래가 수도권 카페 겸 주거 매물 찾기에 나선다.
사랑꾼 부부의 카페 겸 주거용 매물을 찾기 위해 복팀의 코디로 나선 브라이언과 박나래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매물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전국 민물낚시 대회가 열리는 유명 저수지가 있어 이미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모던한 외관은 물론 거실 통창으로 만끽할 수 있는 광활한 저수지 뷰에 시작부터 양 팀 코디들의 희비가 교차했다고. 특히 저수지와 연결된 잔디 마당은 데크를 따로 설치하면 낚시와 커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라만 봐도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저수지 뷰에 장동민은 "홈즈 시작 이래 내가 본 최고의 뷰 맛집이다."라고 고백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랑꾼 부부의 카페 겸 주거 매물 찾기는 오는 2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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