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밀한 감정 묘사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소설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BA엔터테인먼트 제작)를 통해 연출 출사표를 던진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송지효, 김무열이 가세했고 손원평 작가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