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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현재 교제 중이다. 다섯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같은 취미 속에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에 대해 정유미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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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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