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스타 호아킨 피닉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0일(한국시간)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영화 '조조 래빗'으로 각색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식이 극중 기우 역으로 열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