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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괴물 신인' ITZY(있지)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들은 데뷔곡 '달라달라'와 'ICY'(아이씨)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수많은 '최초'와 '최고' 기록을 쌓으며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국내 가요계를 완벽 접수한 ITZY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첫 해외 쇼케이스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를 진행하며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FOX5 채널의 인기 모닝쇼 '굿 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하는 등 해외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를 통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다섯 멤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ITZY의 낭만 파리 여행기를 담은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되고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ITZY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알려져 국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꽉 찬 활동을 펼치고, K팝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거듭난 ITZ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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