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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 A씨가 음원 사재기와 댓글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B씨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에는 A씨와 소속사가 2018년 10월 앨범을 발매한 뒤 '사재기' 업체에 8,000만 원을 입금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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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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