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래블러' 강하늘이 아르헨티나에서도 통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식사를 한참 즐기던 때에, 강하늘의 우연한 '팬미팅'이 성사되기도 했다. 바로 그가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현지인 애청자를 만난 것.
식당 직원이었던 팬은 조심스럽게 찾아와 "강하늘이 맞냐"고 물으며 "당신 나오는 작품을 봤다. 작품이 아주 미쳤던데요. 내 아내가 당신을 너무 좋아한다"고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