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엘리스 측 "코로나19 확산 우려, 26일 컴백 쇼케이스 취소"

기사입력 2020-02-25 07: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엘리스 측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미디어 쇼케이스가 취소했다.

25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오는 26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이던 그룹 엘리스(ELRI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어 "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기자님들을 비롯 아티스트 및 현장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랜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스는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을 발매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오는 26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이던 그룹 엘리스(ELRI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기자님들을 비롯 아티스트 및 현장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랜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정된 발매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엘리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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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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