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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아이는 지난해 6월 2016년 대마초를 구매하고 피운 사실이 드러나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아이콘에서도 탈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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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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