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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정수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갈등에 소신을 밝혔다.
대한민국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금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울 때는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여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를 두고 연예인들은 "사람이 먼저다",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 "국민이 먼저인 나라가 되자"라며 현 정부의 대응이 한 발 늦었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를 본 대중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대응을 두고 옹호와 비판으로 나뉘어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한정수 SNS 글 전문
대한민국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지금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울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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