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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팝핀현준이 어머니의 친절한 스마트폰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후 친구들과 만난 어머니는 모바일 상품권 사용 등 스마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꼈고, 집으로 돌아와 현준에게 모바일 뱅킹 사용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현준은 어머니에게 알려줘도 하지 못할 것이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밤 스마트폰을 든 현준이 어머니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알려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어머니는 절대 할 수 없다며 아무것도 알려주려 하지 않던 현준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해 그 속사정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팝핀현준 어머니의 고군분투 스마트폰 정복기는 오는 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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