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첫방송에서 MC 장도연이 바쁘게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 역술인 박성준이 세 커플 중 상위 5%의 No.1 궁합 커플을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부럽지'가 방송 전부터 리얼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커플들의 일상을 먼저 만나 본 MC들의 반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장성규는 커플들의 리얼한 일상에 완전하게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초등학교 첫사랑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그는 그동안 감춰왔던 연애담을 자신도 모르게 술술 풀어놓으며 설렘을 만끽했다고.
그런가 하면 '부럽지' 첫방송에 역술인 박성준이 함께한다. 그는 "딱 보기에는 아름다워 보이지만, 이면도 있으니까요"라면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뿜어내 MC들을 움찔하게 할 예정. 이어 세 커플과 MC들의 태생적인 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박성준은 세 커플 중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궁합"이 있다며, 이는 자신이 봤던 커플 중 상위 5%에 들 정도로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과연 어떤 커플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공개 연애 중인 커플들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부럽패치' 5MC의 발칙한 입담이 더해질 '부럽지'. 뜨거운 화제 속 공개될 첫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늘(9일) 밤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