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데뷔곡 '그 날'로 보여준 독보적인 음색+호소력 짙은 가창력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루(RUE)가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데뷔곡 '그 날'(That day)을 발매한 루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신예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뽐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도 대중을 만나고 있는 루는 지난 7일과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 날' 재킷,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재킷 비하인드 영상 속 루는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은 물론, 코트와 블랙 슈트 등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팬심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루는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에선 헤드폰을 끼고 곡 작업에 열중하거나 노래를 꼼꼼하게 체크 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루는 '그 날' 세로라이브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가사 전달력 등 듣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절절한 감성도 자랑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루의 '그 날'은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가 헤어지기 전, 어찌할 수 없는 복잡 미묘한 심정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해낸 감성 발라드다.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루는 '그 날'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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