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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마마가 '고부 다이어트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을 체감한 함소원은 내친김에 중국 마마까지 합세한, '2020년 新버전 다이어트 DVD' 제작을 기획했다. 함소원은 "20대에서 80대까지 전 연령이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보여주자. 마마가 실제로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대박일 것 같다. 12년전 것도 사는데 2020 버전은 얼마나 잘 팔리겠느냐"고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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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하나도 안 된 다이어트 식단을 힘들게 먹던 마마는 결국 함소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양념장을 꺼내 찍어 먹었다. 또한 자기 전, 화장실에 숨어 함소원 몰래 딸기를 먹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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