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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하도권이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도권은 11일 첫 방송한 '메모리스트'에 깜짝 출연했다. 하도권은 조직 두목의 공소시효가 3시간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취조실에서 취조를 받게 된 간부 조직원으로 등장했다.
하도권은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보여주었던 정직하고 우직한 '강두기'와는 완전히 다른 악역의 면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여유로움을 넘어 비릿한 웃음으로 분노를 유발. '메모리스트'의 성공적 시작을 도왔다.
'황후의 품격', '의사요한', '스토브리그' 등 출연작 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하도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펜트하우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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