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선화는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20세기 소년소녀',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KBS2 '학교 2017', OCN '구해줘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의 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2017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지나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직장인 연기와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찰진 독설을 내뿜을 줄 아는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로 2017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한선화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손현주, 주지훈,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인교진, 박하선, 정은채, 우도환 등이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OCN '보이스' 시리즈,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 드라마 제작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