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선화는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20세기 소년소녀',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KBS2 '학교 2017', OCN '구해줘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의 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2017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지나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직장인 연기와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찰진 독설을 내뿜을 줄 아는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로 2017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처럼 연기, 예능, MC, 음악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