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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산회담' 김나희가 절친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지민은 "나래씨가 처음에는 돈을 못 빌려줄 것 같다고 했는데, 몇시간 뒤에 바로 빌려주더라. 알고보니 적금을 깨서 빌려준거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나래씨가 금전적으로 힘들 때 크게 한번 도와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후에 나래씨가 이사를 가야하는데 시기가 엇갈려 보증금을 뺄 수 없는 상황이 한번 있었다. 그때 기쁜 마음으로 바로 빌려줬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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