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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빠본색' 이동준이 아들을 위해 지옥의 다이어트 교관으로 변신했다.
아내 김혜림은 부쩍 살이 찐 남편 걱정에 체중계를 꺼낸다. 6년 만에 체중 20kg가 늘었다는 이일민. 이날 다시 최고 몸무게를 경신해 아내를 심란하게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100kg까지만 찍고 다이어트할까?"라는 천하태평한 모습으로 아내를 폭발하게 한다.
한편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일민은 먹고 싶은 것은 다 먹고 힘든 운동은 피하기 위한 꼼수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다리를 묶고 집안을 활보하고 음식에 고춧가루를 뿌리면 제로 칼로리라며 고칼로리 음식을 흡입하는 등 엉터리 다이어트로 아내를 경악하게 한다.
아들의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 교관으로 나선 이동준과 아들 이일민의 다이어트 모습이 공개될 '아빠본색'은 22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채널A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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