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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제네럴 매니저)'이 2020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기존에는 구단덱 구성 시 몬스터 등급 선수를 최대 10명까지만 등록이 가능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한을 전면 해제해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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