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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3년 개봉작 '감기'가 대만에서 개봉을 결정했다.
영화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 세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면서, 그 안에서 격리된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재난 영화다.
'아수라'(2016), '영어 완전 정복'(2003), '무사'(2001), '태양은 없다'(1998), '비트'(1997)을 연축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장혁, 수애, 박민하, 유해진, 이희준, 차인표,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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