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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1970년대 하이틴 영화 '고교 얄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승현이 근황을 공개한다.
이승현의 전 집에 '고교 얄개'에 함께 출연하며 인생 친구가 된 배우 김정훈이 발걸음 했다. 2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정훈이 "그 시절 '고교 얄개'의 인기가 대단했다. 아류작도 많이 나왔다"고 하자, 이승현은 "당시 인기가 지금의 배우 원빈, 장동건, 김수현 정도였다"며 "당시 돈으로 100만 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을 만큼 스타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현은 김정훈뿐만 아니라 그가 '인생 선배'라고 일컫는 배우 한지일과 30년 만에 재회해 그간의 못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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