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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인 미스틱스토리 대표 조영철과 찍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영철 대표도 김이나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마스크와 비닐장갑과 함께한 생경한 투표. 놀라운 투표율. 자랑스러운 시민의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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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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