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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미션 달인' 김종민이 '바바바 차력단' 코너에 출연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챌린지에 도전한다.
김종민은 오리발을 신은 채 초고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30m 줄자와 달리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뭇 진지한 각오와 달리 13년차 예능인의 커리어를 느끼게 하는 우스꽝스러운 몸놀림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고. 김종민이 터무니없는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긴 머리 휘날리는 '서남용 헤어스타일'로 변신, 서남용과 합동 미션에 도전한다. 머리카락 끝에 포크를 연결해 과일을 집어 먹는 기상천외한 차력 쇼를 선보이던 도중, 키스신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후끈한 장면이 연출된다.
모든 걸 하얗게 불태운 김종민이 과연 손 소독제 1000개 기부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내일 (2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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