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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이봉주가 현천비앤비의 새로운 손님으로 방문,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이봉주는 자신을 육상의 길로 이끈 의외의 인물을 공개했다. 그는 "'상근이 아빠'라는 별명을 가진 애견 훈련사 이웅종 소장이라는 친구가 있다"며 "그 친구를 따라서 우연한 기회에 육상부에 가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나도 그 분을 반려견 관련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 있다"며 흥미로워 했다.
이어 이봉주는 "형님이 레슬링을 하려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저에 대해서도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며 "그런데 사실 저는 축구 같은 걸 하고 싶었는데, 형편이 안 돼서 포기한 것"이라고 말해 축구선수가 될 뻔했던 과거도 공개했다.
세계적인 마라토너이자 현천비앤비의 새로운 게스트 이봉주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4월 2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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