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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지코와 강다니엘이 콜라보곡 'Refresh(리프레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지코는 "재작년도에 같이 작업한 이후에는 함께한 활동이 없었다"면서 "같이 언젠가 한번 해보자 하면서 협업을 꿈꾸곤 했는데 이렇게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지게 돼서 기쁘다"고 콜라보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 역시 "저도 평소에 지코 형님 노래뿐만 아니라 존경해왔고 좋아했는데 이렇게 또 좋은 기회가 생겨 같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의 콜라보인 만큼 두 사람은 찰떡 호흡으로 촬영에 임했다. 서로 안무를 맞춰보고 훈훈하게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고, 환상적인 팀워크에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어 지코는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문양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다양한 요소가 많이 섞여 있다"며 "여러 가지 한국을 상징하는 분위기에 저희도 어울리게 스타일링도 하고 음악도 만들었으니까 여러분들이 조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밝혔고, 강다니엘은 "펩시와 함께 올해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코와 강다니엘은 지난 23일 펩시와 스타쉽의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FOR THE LOVE OF 대한민국' 신곡 'Refresh'를 발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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