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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끼리끼리'의 은지원이 '투머치 플라워맨'에 등극했다. 화훼 신동 은지원이 직접 수확한 꽃으로 어둠도 밝혀줄 초거대 꽃다발을 만드는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장미와 수국을 이용해 심플한 꽃다발을 만드는 성규와 달리 은지원은 현장에 있는 모든 꽃을 사용해 "꽃이 많으면 많을수록 예뻐~"라며 꽃다발의 크기를 무한으로 확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은지원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꽃을 추가해 초거대 꽃다발을 완성했고 이를 본 성규는 "그건 좀 심한데요?"라며 그의 꽃다발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은지원은 직접 꽃다발에 꽃을 더 추가하며 투머치의 정점을 찍어 웃음을 더했다.
'꽃브로'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의 완성된 꽃다발은 오늘(3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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