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5일, 화) 밤 10시 20분,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이 100회 특집 1탄으로 김수미의 원조 제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와 함께 한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소박하지만, 엄마 손맛이 생각나는 푸짐한 김수미표 잔치 한 상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크기는 작아도 맛은 꽉 찬 '콩알꼴뚜기볶음' 레시피를 공개한다. 멸치볶음에 끼어있던 작은 꼴뚜기들을 메인 재료로 하는 반찬으로 단짠단짠의 매력은 물론, 어린 시절 도시락 반찬의 추억도 떠올려준다고.
김수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묵은지 요리도 등장한다. 깊고 시원한 맛의 묵은지와 돼지등뼈가 만난 '묵은지등뼈찜'이 바로 그 주인공. 그간 소개했던 '묵은지목살찜', '묵은지등갈비', '삼치묵은지찜'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한 묵은지와 고기의 환상 조합 반찬으로 기대를 높인다.
초심으로 돌아간 만큼, 셰프들의 응용 반찬 코너 또한 돌아온다. 세 명의 셰프는 각각 중식, 양식, 불가리아식의 잔치 음식을 선보이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줬다고. 뿐만 아니라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노래와 흥을 돋워줄 깜짝 게스트로 대한민국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등장한다. 파워풀한 노래 실력부터 '수미네 반찬'을 향한 꽉 찬 애정을 선보이며 100회에 걸맞은 게스트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수미의 원조 제자, 셰프들과 함께한 tvN '수미네 반찬' 100회는 오늘(5일, 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